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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식중독 6대 예방 수칙 (식중독 증상 및 치료 방법) -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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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씻기, 보관온도 준수! 6대 예방수칙 지켜요


기온이 오르는 지금!
세균성 식중독을 조심해!

 

 

주의가 필요한 세균성 식중독


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 오염 경로 : 

샐러드, 겉절이 등 익히지 않은 채소류 조리 음식에서 주로 발생

 

- 예방법 : 

1) 날 것으로 섭취하는 채소류는 세척 후 냉장 보관 또는 바로 섭취
2) 대량 조리 시 염소계 소독제(100ppm)에 5분간 담근 후 2~3회 흐르는 물에 헹궈 제공

살모넬라에 의한 식중독

- 오염 경로 : 

오염된 달걀을 만진 후 손을 씻지 않고 조리한 경우 

살모넬라에 오염된 조리도구 사용으로 인한 교차 오염 시 발생

- 예방법 : 

1) 달걀, 닭 등 가금류 취급 후 반드시 비누 등 세정제로 손씻은 뒤 조리
2) 조리 시 중심 온도 75도에서 1분 이상 가열 후 섭취


주의가 필요한 세균성 식중독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


- 오염 경로 : 

씻지 않은 맨손으로 조리한 음식을 실온 방치할 경우 발생

 

- 예방법 : 
1) 조리 시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는 등 청결한 환경에서 조리
2) 조리된 음식은 식혀서 냉장보관

퍼프린젠스에 의한 식중독


- 오염 경로 : 

산소를 싫어하고 아미노산이 풍부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특징 때문에 

제육볶음, 갈비찜 등을 대량 조리하고 실온 방치할 경우 발생

 

- 예방법 :
1) 가열조리 후 제공 전까지 냉장 5도 이하(냉장고), 60도 이상 보관(온장고)에서 보관
2) 보관 후 섭취할 예정이라면, 소분해 빠르게 식힌 후 냉장 보관

 

세균성 식중독 6대 예방 수칙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 날음식과 조리음식 칼, 도마 구분해서 사용
- 육류 중심온도 75도(어패류는 85도) 1분 이상 익히기
- 식재료, 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 물은 끓여서 먹기
- 냉장식품은 5도 이사 냉동식품은 -18도 이하

식중독 치료

식중독과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은 특별한 치료제 없이 그때 나타나는 증상을 보며 치료합니다. 몸에서 나타나는 자연적인 현상을 막는 지사제 사용 등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서초구 보건소에 따르면 '식중독의 치료 원칙은 구토나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손실과 전해질을 보급하는데 있다. 그러므로 수액공급 등의 대증요법이 주요 치료방향이 되며, 극히 일부의 경우 항생제의 사용이 고려된다. 혈변이나 점액성변, 혹은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는 항생제의 투여를 고려한다.'라고 합니다. 유아나 노인의 경우 병원에서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을 권하며, 5~7일이 경과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그때부터 미음이나 흰죽부터 시작해 식단의 종류를 조금씩 늘려가면 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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