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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장수를 위한 산성 체질 개선, 비결은 바로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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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 살기위한 산성 체질 개선

 

대부분의 성인은 산성 체질이다. 그 이유는 알칼리성 식품인 채소류를 적게 먹고 산성 식품인 육류를 많이 먹기 때문이다. 잘 자고 잘 먹지 못하니 스트레스가 쌓여 더욱더 산성 체질로 변하게 된다.

 

산성 체질이 되면 피부에 광택이 점점 사라지고 주름이 생기게 되며, 무좀이 생기거나 쉬이 피로해진다. 아랫배가 점점 나오고 피하지방도 많이 쌓이게 된다. 그러다보니 걸음도 느려지도 행동도 느려진다.

 

 

채소류를 많이 먹고, 수면을 7~8시간 취하고, 아침을 챙겨 먹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빨리 자주 걷는 등의 운동을 해야 한다. 더불어 좋은 소금을 먹는다면 체질 개선에 도움을 주고, 당뇨나 심장병 등 각종 질병과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나트륨(Na)은 혈장의 성분으로 삼투압을 조절하고 활동전류 발생시키며 산, 염기의 평형과 삼투압 조절로 수분 평형을 조절하고, 신경 자극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염소(Cl)와 결합해서 염화나트륨(NaCl)의 형태로 체액에 존재하며 염소는 위액 중의 염산 성분으로 위액의 산도 조절 소화를 돕고, 혈정, 위액의 성분으로 삼투압을 조절한다.

 

소금은 음식물 분해, 배설, 해독, 항균, 생신 등의 주도적 역할을 하며, 인체의 혈관 정화, 소화 작용 등 장의 기능을 높여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설되는 것을 방지한다.

 

<본초강목>과 <제자백가>에는 극도의 고열처리를 한 소금은 오행의 원리에 의한 상호합성으로 몸속에 각종 영양소를 제공하고 불순물과 유독 성분을 제거하는 기능을 갖는다고 나와있다. 정제염이나 화학염, 백소금, 조미료 첨가 소금이 아닌 건강한 소금은 유병자에게 득이 된다 하겠다.

 

WHO에서는 고혈압 개선을 위해 소금을 줄이도록 권하고 있다. 하지만 소금을 줄여서 얻는 이득도 있겠지만 잃는 것도 만만치 않다. 좋은 소금을 늘리면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니 조금씩 적용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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