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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Enterohemorrhagic Escherichia coli) 감염에 의하여 출혈성 장염을 일으키는 질환, 제2급 법정감염병
병원소
- 소가 가장 중요한 병원소이며 양, 염소, 돼지, 개, 닭 등 가금류에서도 발견
전파경로
- 오염된 식품, 물을 통하여 감염되며 사람-사람 간 전파도 중요한 전파 경로
- 가공된 소고기 섭취 후 발병되는 사례가 많으며, 분변에 오염된 채소 또는 비살균 우유(치즈) 섭취로 인한 집단 발생도 다수 보고
증상
- 발열, 오심, 구토, 심한 경련성 복통, 용혈성요독증후군(설사, 급성 심부전 등) 등
치료
- 수분 보충 등의 대증치료(증상은 대부분 5~7일간 지속된 후 저절로 호전되지만 용혈성요됵증후군 진행 시 치명률 3~5%)
- 환자는 입원치료가 원칙이며 격리가 필요함
예방
1.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2.음식(특히 육류 제품)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3.칼, 도마 소독하고, 조리도구는 채소, 고기, 생선용 구분하여 사용하기
4.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는 음식 조리 및 준비 금지
5. 강, 호수, 수영장에서 수영할 때 강물, 호숫물, 수영장 물 마시지 않기
출처 : 2022년도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관리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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