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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

식이요법 : 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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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통 식이요법

 

 

 

[좋은 식품]

차전초, 율무, 오가피, 겨자

 

[ 증세 ]

잇몸에서 피가 나기도 하고, 쑤시며 아프고 곪는다.

 

[ 처방 ]

1. 차전초(질경이)의 생잎에 소금을 조금 바른 다음 아픈 이로 깨물어 준다. 자주 바꾸어 가면 효과가 난다.

 

2. 율무 뿌리를 잘 씻어 말린 것을 달여서 10일 정도 차처럼 마시면 효과가 있다.

 

3. 오가피(땅 드룹) 노근의 껍질을 벗기고 말린 다음 1일 1회량 2~3근을 달여서 10~20일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4. 겨자가루와 마늘을 1:1 비율로 개어서 통증이 있는 곳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 나이 든 분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것으로 화농균이 침범하거나 치석이 그대로 쌓여 생기는 풍치의 경우 피마자 씨를 프라이팬에 볶다 보면 씨 겉면에 기름이 저절로 생기기 시작하는데 그것을 아픈 이 사이에 넣어 살짝 물고 있으면 기름으로 인해 아픈 부분을 지지는 효과가 있어서 통증을 가시게 한다. 통증 때마다 이 같은 방법을 쓰면 쉽게 통증이 사라진다.

 

* 입 안에서 냄새가 날 때는 국화꽃 5송이 정도에 물 1컵을 부어서 불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 그 물을 입에 머금고 양치한다. 이 방법은 음주 후 양치에도 효과적이다. 국화에는 휘발성 정유와 트리 메칠류 등의 성분이 있어 청혈, 해독,거풍 작용이 있어 구강치료에 좋다.

 

* 치아를 희게 할 때에는 상추를 깨끗이 씻어 말리거나 전자레인지에 바싹 구워 가루를 만든다. 이 가루를 양치질할 때마다 치약 위에 뿌려서 양치하면 치아가 희어진다. 이 같은 방법을 일주일 정도 계속하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 이가 흔들리면서 일상적으로 조금씩 아플 때는 아침저녁으로 윗니와 아랫니를 3백 번 정도 계속 마주치면 효과가 나타난다.

 

* 치통이 심할 때는 40g 정도의 우엉즙을 낸다음 소금 2/3스푼 정도를가미해 걸쭉한 상태가 될 때까지 달인다. 그것을 치통이 심한 치근에 바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아이들이 충치로 고생할 때는 실파의 뿌리 부분만 잘라 물을 넣고 약한 불로 20분 정도 달인다. 그것을 식혀 입안에 머금고 있으면 통증이 가신다.

 

* 입 안이 헐었을 때는 감초 한 줌에 물 2대접을 부어 약한 불에 푹 달여서 하루 3-4회 정도 마신다. 감초는 맛이 달고 해독, 완화 작용을하므로 대추와 함께 끓여 보리차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 입안에 상처가 났을 때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다시마를 잘 볶은 다음 식혀서 가루로 빻는다. 그 가루를 손으로 찍어 입 안 상처에 바르면 입병뿐 아니라 인후염, 편도염에도 도움이 된다.

 

* 잇몸이 부었을 때는 돌미나리와 소금을 이용한 민간요법이 좋다. 방법은 돌미나리에 소금 2스푼 정도를 넣고 찧어 걸러낸 즙을 하루에 여러 번 입에 머금었다 뱉는 것을 반복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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