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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비브리오패혈증' 전파경로, 증상, 치료,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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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 제3급 법정감염병

 

 

전파경로 

  •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 또는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하여 감염, 사람 간 전파는 없음*

*환자 격리 불필요

 

증상

  • 발열, 혈압 저하, 오한, 복통, 구토, 설사 등,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생기고, 주로 다리에 발생

(피부병변**은 발진, 부종으로 시작하여 수포 또는 출혈성 수포를 형성한 후 점차 범위가 확대되고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

**피부병변 : 병에 의해서 피부 세포나 조직에 일어나는 변화

 

치료 

  • 의료진의 판단에 따른 즉각적인 항생제 치료와 적극적인 상처 치료*가 필수적

*심하면 병변절제 필요할 수 있음

 

예방법 

1. 생선, 조개 등 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기(특히, 고위험군 환자)

2.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을 피하고, 바닷물에 접촉 시 깨끗한 물과 비누로 노출 부위 씻기

3. 생굴이나 어패류를 취급할 경우 장갑 착용하기

4.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저장 및 흐르는 수돗물에 씻은 후 조리하고,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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