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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감염병2급 지원 및 대응 방법 (*포스트 오미크론 단계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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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을 넘어, 안전하고 건강한 새로운 일상으로"

 

포스트 오미크론

일반 의료체계로의 단계적 전환추진

 

 

1. 감염병 등급 조정(확진자 격리)

감염병 등급 1급에서 2급으로 조정됩니다.

높은 백신 접종률과 먹는 치료제 보급 등 코로나19 발생 초기와 비교하여,

강화된 대응 수단과 오미크론 변이 이후 완화된 방역조치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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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존 즉시 신고 체계에서 전수감시, 24시간내 신고로 전환
  2. 법적인 격리의무가 미부과 되고, 병원 내 감염전파 방지 감염 관리, 재택 등 자율관리가 가능합니다.
  3. 격리통지 법적 강제가 없어 의료기관이 자체 관리합니다.
  4. 정부의 치료 지원이 사라지고 건강보험 수가, 환자 본인부담으로 변경됩니다. 단, 입원치료비 지원은 단계적 축소
  5. 생활지원비는 격리 의무 미부과로 지원이 중단됩니다.

 

2. 재택관리 및 대면진료로 전환

대면진료 인프라를 확충합니다.

이행기 동안 현행대로 재택치료를 유지합니다.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를 지속 확충하여 

안착기 이후 동네 병의원에서 대면진료가 가능하도록 기반이 확충됩니다.

 

3. 중증 병상 중심으로 치료체계 개편

일반 진료 수요와 한정된 의료 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중등증 병상부터 우선 단계적으로 조정합니다.

이행기에는 확진자 수, 병상가동률 고려하여

거점전담병원 이외 모든 중등증병상을 지정 해체하고

안착기에는 국가 지정 입원치료병상, 긴급치료병상, 거점전담병원을 통해

중증 확진자에 대한 치료 체계를 지속하겠습니다.

 

 

4. 생활치료센터 단계적 축소

생활치료센터 가동률, 일반의료대응체계 전환 등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이행기까지

사회적 고위험군을 위한 필수 병상은 지속 운영합니다.

 

5. 응급·분만·투석환자 치료체계 기능 회복

응급관련, 코호트 격리 구역 등 유증상자 응급진료

공간을 확보하고,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중단시킨 

응급실 자원을 단계적으로 복원하겠습니다.

 

분만·투석 등 특수진료에 대해, 기존 확보한 

특수치료병상과 일반 병상 활용을 병행하고, 차후

일반 병상을 통한 치료로 전면 전환 계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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