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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

식이요법 :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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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식이요법

 

 

[좋은 식품]

검은콩, 검은깨, 뽕나무, 박(동과)

 

[ 증세 ]

맞거나 부딪쳐 삐어서 외상 부위가 열이 나고 통증이 있거나, 팔과 무릎이 부어서 움직이기가 심히 어렵고, 움직일 때마다 노인의 관절처럼 통증이 있는데, 무릎 관절통과 관절염이 그리고 뼈골이 쑤시는 관절염이 있다.

 

[ 처방 ]

1. 검은깨 1되를 볶아서 항아리(병)에 담고, 뜨겁게 데운 술 1되를 부어서 10일쯤 지나서 식후나 식전에 1-2잔씩 따끈하게 마시면 특효가 있다.

 

2. 다시마 국물 반 컵에 감귤 3개의 즙을 타서 식 후 또는 식전에 마시면 효과가 좋다.

 

3. 무즙 3에 물엿(꿀) 1의 비율로 넣고 효과가 있을 때까지 매일 차처럼 마시면 효과가 좋다.

 

4. 뽕나무 마른 가지 75g과 오가피 37.5g, 율무쌀 75g에 물 1되를 붓고 달여서 나무는 건져내고 하루에 3회로 나누어 식전으로 복용한다.

 

5. 박(동과) 껍질을 태워서 가루로 만들어 따뜻한 술 1잔에 가루 한 숟갈씩 넣어서 마시고 땀을 내고, 3-5회 계속하면 낫는다.

 

6. 자연수를 아침 식사 전으로 마시고 날채소와 단백질을 줄이면서 식후에는 적당한 과즙을 마신다. 특히 잠들기 전에는 다시마 가루를 더운물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좋다.

 

7. 생강 묵은 것 20g을 강판에 갈아 헝겊 주머니에 넣고 물 반되로 졸여 생강탕을 만들어 환부가 발갛게 될 때까지 찜질을 하고 난 후 우약(환부에 바르는 약으로써 묵은 생강, 토란을 강판에 갈아서 밀가루를 똑같이 넣어 만든 것)을 여러 번 바르면 낫는다.

 

* 말린 제비쑥 40g에 마른 명태 한 마리를 잘 두드려 넣고 적당량의 물을 넣은 다음 약한 불에 천천히 달인 후 그 물을 한 번에 150 ml 씩 하루 두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 옥수수수염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끓인 후 뜨거운 수염으로 아픈 부위를 찜질해도 효과가 있다.

 

* 솔잎은 천에 싼 다음 뜨겁게 하여 아픈 뼈마디에 하루 두 번 정도 갈아 붙인다. 이러한 방법으로 며칠간 계속하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 나팔꽃 잎과 줄기를 각각 4g씩 물 200ml에 넣고 150ml 정도 되게 달여 하루 세 번 40-50ml씩 먹는다. 나팔꽃 잎 15g과 씨 15g에 물 100ml를 넣고 물이 절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후 그 물을 하루 2-3번에 나누어 빈속에 먹어도 좋다. 단, 이 방법은 임산부에게는 쓰지 말아야 한다.

 

* 수양버들 나뭇가지를 꺾어 그대로 물에 넣고 그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끓여 그것을 환부에 온찜질한다. 수양버들은 타박상이나 관절을 삐었을 때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예부터 많이 사용해 온 민간요법 약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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