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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

식이요법 : 두드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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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 식이요법

 

 

[좋은 식품]

사과초, 무, 미나리 생즙

 

[ 증세 ]

부패된 음식물을 먹고 식중독으로 붉은 반점 등이 생기는데 심하면 발열과 가려움이 있고 잠을 못 이루며 갈증이 나기도 한다. 또는 화분(꽃가루), 약물중독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처방 ]

1. 사과초를 바르면 즉시 특효가 있다.

 

2. 무를 강판에 갈아 헝겊으로 싸서 환부에 가끔 문질러 주면 즉효가 있다.

 

3. 미나리의 생즙을 내어 1회에 1컵씩 2~3회 마시면 효과가 있다. 특히 마진(홍역)에 좋다.

 

4. 호두의 푸른 껍질을 찧어서 약간의 유황가루에 개어서 바르면 신통하게 낫는다.

 

* 우엉 2 뿌리(한번 먹을 분량)에 물 2컵을 붓고 한 컵이 될 때까지 중불에서 달여 두드러기가 가라앉을 때까지 마시거나 환부에 발라 준다. 우엉은 해독 및 해열작용이 있어서 몸을 식히고 쓸데없는 열이 났을 때 열을 내려준다.

 

* 온몸에 두드러기가 심할 때는 그늘에서 말린 쑥의 달인 물을 솜에 적셔서 자주 바른다. 5~6회 정도 반복해서 바르면 대부분 효과를 보는데, 쑥을 달일 때는 고삼을 함께 물에 넣어 이 물이 절반이 조금 못 될 때까지 되게 달여야 한다.

 

* 두드러기는 상추로도 쉽게 치료된다. 잘 씻은 상추에 물을 상추의 4배 정도 넣고 푹 삶은 다음 찌꺼기는 버리고 그 물을 마시는 한편, 두드러기가 생긴 곳에 발라 주면 된다. 다만 상추를 삶은 물은 반드시 먼저 마신 후에 부위를 씻어야 한다.

 

* 두드러기가 자주 생기는 사람에게는 우유나 소금도 이용된다. 약 5분간 끓인 우유 1l에 소금 30g을 넣고 완전히 녹인 다음 따끈하게 데워서 두드러기가 난 곳에 자주 바르고 문질러 준다.

 

* 생선이나 채소를 먹고 두드러기가 생기면 백반 30g에 식초 1ml를 넣고 살짝 달인 물을 아침저녁으로 두 번씩 발라 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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