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의 후유증
허리 디스크는 바로 발견을 하고 치료를 하면 고칠 수 있으나 오래 놔두면 치료가 잘 안 될 뿐만 아니라 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0~40대에 있어서는 과로와 운동부족, 스트레스, 비만 등의 영향으로 허리에 영향을 주어 디스크가 오기 쉽다. 50대 이후는 여러 성인병, 퇴행성 변화, 노쇠 현상 등과 함께 척추의 변이를 동반하여 오는 경우가 많으며, 증세는 서서히 나타나지만 치료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며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다.
디스크 환자의 운동법
이 운동법을 정확히 하기 위하여서는 적외선 체열진단과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 골반의 X-ray를 정확히 분석을 한 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 짧은쪽 발을 앞으로 하고 긴쪽 발을 반대쪽 발 내측 중간에 90도가 되도록 놓고, 양손을 허리에 댄 후 무릎을 굽혔다 폈다 아침저녁으로 100회 이상 한다. -골반교정법
나. 요추의 볼록한쪽 옆구리에 손을 대고 손을 댄 쪽으로 몸을 30회 이상 구부린다. 경추의 볼록한 쪽 목의 옆 쪽에 같은 쪽 손의 날을 댄 후에 30회 이상 옆으로 젖힌다.- 경추, 요추 측만증 운동법
다. 양손을 허리에 대고 몸을 뒤로 젖힌다. 반드시 엎드린 자세에서 손을 쭉 펴서 윗몸을 일으킨다. - 척추의 과소굴곡
라. 바로선 자세에서 몸을 굽혀 팔을 내리고 굽힌다. 바르게 선 상태에서 양손을 뒤로하여 최대한 올린 상태에서 가슴을 편다. - 척추의 과굴곡
마. 위, 아래 앞니를 가볍게 부딪히는 이빨 맞추기 운동을 100회 이상하며 나오는 맑은 침을 삼키며, 음식은 좌, 우로 골고루 씹어 먹는다. -턱관절 조정법
바. 침대의 끝에 머리를 떨어뜨리고 3~5분 정도 있는 것을 아침, 저녁으로 한다. 베개를 머리에 대지 않고 목에다 대고 잔다. -경추 강직증
사. 잘 때는 허리 부분에 2~3cm 높이의 수건을 허리 아래에 놓거나 무릎 아래 베개를 놓고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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