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통증 식이요법
[좋은 식품]
유자껍질, 메밀, 잉어, 쑥, 뽕나무, 귤, 대추, 마늘, 호박, 염소
[ 증세 ]
전반적으로 해산 후의 조섭을 말한다.
[ 처방 ]
1. 유자 껍질을 달여서 1~2컵 마시면 즉효가 있으며, 특히 복통에 좋다.
2. 메밀을 볶아서 분말로 만들어 한 숟갈씩 따뜻한 물 한 컵과 마시면 즉효가 있다.
3. 잉어를 푹 삶아서 따뜻할 때 한 마리 정도 먹으면 특효가 있다. 특히 복통에 좋으며 젖이 잘 나온다.
4. 방을 덥게 하고 쑥잎과 뽕 잎사귀를 자리에 깔아놓은 다음 그 위에 누워서 땀을 푹 내면 즉효가 있다. 특히 팔, 다리가 마비되어 자유롭지 못할 때 좋다.
5. 대추(묵은 대추) 2홉을 푹 달여서 1~2회 마시면 특효가 있다. 특히 산후에 허리가 뻐근한 통증이 있을 때 효과가 좋다.
6. 마늘 1홉에 물 1~2그릇 쯤을 부어 반이 되게 달여서 마시면 즉효가 있으며, 특히 산후의 중풍, 경풍에 효과가 좋다.
7. 호박(묵은 호박)을 껍질만 벗겨 내고 삶아서 즙을 내어 즙 1컵에 꿀 한 숟갈 넣어서 1일 3회로 2~3일 마시면 특효가 있다. 특히 산후에 몸이 붓거나, 통증이 가시지 않을 때 효과가 좋다.
8. 귤껍질 1홉과 쑥잎 1홉을 물 1~2사발 넣고 달여서 따끈하게 한 사발 마시면 즉효가 있다. 특히 산후에 몸이 어딘지 모르게 저리며, 한기로 떨릴 때 효과가 좋다.
9. 염소(암염소)의 뿔을 태우거나, 콩팥을 태워서 가루로 만들어 1회에 1 숟갈 씩 따뜻한 물로 마시면 효과가 좋다. 특히 산후에 현기 증세가 있거나, 식은땀이 날 때와 허약할 때 복용하면 즉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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