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상식177 반응형 자각 증세가 거의 없는 외음부암 자각 증세가 거의 없는 외음부암 외음부암이란 대음순과 소음순, 음핵, 외요도구 등의 음부 주변에 생기는 암으로 다산한 경산부나 쉰 살이 넘은 갱년기 부인들에게 많이 생기는 질병이다. 초기에는 자각 증세가 거의 없으나 증세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피부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외음부에 가벼운 소양증과 위축증이 생기고, 성교를 하고 나면 출혈이 따른다. 외음부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체질을 개선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조기에 암 조직 검사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의음부암이 진행되면 악취가 심한 부패성 농이 섞인 혈성 대하가 생기고 심한 압통에 시달리는데, 암 조직이 요도나 직장에 전이될 경우에는 소변을 보는 것마저 어려워진다. 그러니 외음부에 종양이나 궤양, 위축증이 발병.. 유산을 예방하는 민간 요법 및 처방 자연 유산을 예방하는 민간 요법과 처방 유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늘 없는 생선, 율무 반하, 엿기름, 자극성 향신료와 이와 비슷한 약물 들은 모두 피해야 하는데, 자연 유산을 예방하는 데는 민간 요법과 한방 처방이 잘 듣는다. 임신부의 배가 단단하게 뭉치면서 통증이 생기고 출혈까지 보일 때는 재빨리 호박꼭지를 볶아 가루를 내어 찹쌀 뜨물이나 찹쌀 미음에 타서 먹으면 좋고, 호박의 줄기가 뻗으면서 나는 호박손을 삶은 뒤 그 물을 마셔도 좋다. 그리고 연뿌리를 강판에 갈아 즙을 짜낸 다음 소금을 약간 타서 마시거나, 쑥을 검게 태운 다음 끓여서 마셔도 좋다. 한약재로는 당귀가 좋다. 임신 중에 허리까지 무지근할 때 당귀 12그램에 물 300cc를 부은 다음 물이 반으로 졸 때까지 끓여 두고 온종일 수시로 .. 분만 뒤 나타나는 신체 변화 분만 뒤 나타나는 신체 변화 아기를 분만한 산모는 극도의 육체 피로와 신경과민, 그리고 분만에 대한 공포 등으로 피부의 사소한 자극에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될 수 있는 대로 넓고 깨끗한 방에서 기거하는 것이 좋다. 산모가 기거하는 방에는 채광이나 환기 등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방 안 온도는 20~22도가 적당하다. 의류나 손을 항상 깨끗이 하여 아기의 입으로 세균이 감염되지 않도록 한다. 우리나라는 예부터 3, 7일(산후 21일 간) 이전제 산가 방문을 삼가 신생아가 전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했으며, 산모가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음식은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으로 모체의 회복을 촉진시키고, 젖이 잘 분비되도록 돕는 영양식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분만 직후 구역질이 없다면.. 임신 중 태아 사망증 임신 중 태아 사망증 임신한 부인은 질병을 조심하고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급성 전염성 열성 질환이나 심한 혈액순환장애, 중증의 임신중독증, 신장염, 매독 등은 태아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형인 태아도 임신 중에 사망할 확률이 높으며 전치 태반, 태반의 조기 박리, 탯줄 결절 등도 태아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물론 낙상 같은 물리적인 충격도 아주 위험하다. 임신된 태아의 14%는 기형아라고 하는 통계가 있는데, 기형아 가운데 88% 가량은 자연 유산을 통해 태어나기 전에 사망하고 나머지 12%가량은 출산된다. 그렇지만 기형으로 태어난 아기 가운데 유전적 결함이 심한 기형아는 태어난 지 수개월 안에 사망하고, 이보다 오래 .. 임신과 출산에 좋은 흑염소와 잉어 임신과 출산에 좋은 흑염소와 잉어 결혼을 하면 누구나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는 것 같지만 사실 임신과 출산은 간단한 일이 아니어서 간절히 바라는 데도 아기를 갖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부실한 산후조리 때문에 평생 후유증을 앓거나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경우도 드물지 않다. 여성에게 산후 조리는 출산 뒤의 전체 생활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므로, 출산을 한 뒤에는 될 수 있는 대로 보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는 임산부가 완전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보약을 쓰는 법도가 있는데, 이를 산후 용약법이라 한다. 산후 용약법은 '선축어 후보허'의 원칙에 따라 이루어진다. 쉽게 말해 우선 원활히 순환하지 못하고 응체된 혈액을 없앤 다음, 허약함을 보한다는 원칙이다. 따라서 아기를 낳고 난 뒤에는 먼저 어혈.. 모유 수유를 위해 산모의 젖을 잘 돌게 하는 방법 아기의 모유 수유를 위해 산모의 젖을 잘 돌게 하는 방법 젖이 너무 적게 나거나 많이 나다 못해 흐를 지경이 되면 수유가 어려워진다. 유선이 제대로 발육되지 못했거나 위축되어 함몰유두나 소유두, 유선염이 되었을 때, 또는 산모의 영양 상태가 불량하거나 우울증 같은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는 젖이 충분히 분비되지 못한다. 이 밖에 다산한 경산부나 나이 많은 초산부도 마찬가지 어려움을 겪곤 한다. 그러므로 산모는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신체와 정신을 안정시켜 피로는 물론, 공포나 우울증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즙 분비를 어렵게 만드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젖이 잘 나지 않더라도 일정한 시간에 아기에게 젖을 물리거나 짜내면서 유방 마사지를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