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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은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암을 일으킬 수도 있는 점 점은 선천성 조직 기형인 피부의 일종이다. 짙은 검은색으로 색깔과 광택이 좋으면 살아 있는 점, 즉 활점이라 하고 색도 분명하지 않고 광택도 없는 얼룩같은 점은 죽은 점, 사점이라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20개 가량 되는 점이 있는데 40대에 접어들면 잠재되어 있던 모든 점들이 드러나 30개쯤으로 늘어난다. 그러다 70대 후반부터는 세포가 노화되면서 점차 감소하여 평균 17개 정도로 줄어든다. 흔히 점은 쌍생한다. 예를 들어 남자의 경우 코의 한가운데에 점이 있으면 페니스의 가운데도 점이 있고, 콧등에 있으면 귀두에도 있고, 콧방울에 있으면 음낭에도 있고, 눈썹 뿌리에 있으면 목 밑에도 있다. 그리고 눈썹 사이에 점이 있으면 등에도 점이 있고, 코밑에 있으면 배꼽 안이나 밑으로..
피부 트러블에 좋은 비타민의 효능과 8가지 먹거리 비법을 기대하기 어려운 피부 트러블 기미, 주근깨는 멜라닌 색소 때문에 생긴다고는 하지만 주근깨는 그보다는 유전적 원인이 매우 뚜렷하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다. 또 여드름의 농을 형성한 농포 상태가 심해지면 치료를 한다 해도 분화구 같은 구멍이 남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어떤 피부 트러블이든 치료를 받는 사람이 만족할 만큼 나아지기가 정말 어렵다. 그러므로 트러블이 일어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다. 자주 들은 이야기겠지만 피부를 청결하게 하고 직사광선이나 찬바람에 피부가 너무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하며, 피부에 지나친 자극을 주지 말고, 스트레스를 피하며,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이렇게 꾸준히 생활하면 특수한 경우가 아니고는 깨끗하고 고운 피부를 가꿀 수 있고, ..
시원한 소변 줄기를 위한 목통 시원한 소변 줄기를 위한 목통(으름덩굴) 목통은 으름덩굴의 뿌리를 말한다. 으름덩굴은 으름덩굴과에 들어가는 덩굴진 나무로, 4~5월에 자줏빛 꽃이 피고 8월이면 통통하고 길쭉한 열매가 익는다. 열매가 한껏 익으면 씨가 암자색으로 변하면서 열매가 쭉 째지는데, 그 모양이 바나나 같기도 하고, 전복 같기도 하다. 맛이 달고 성질이 찬 으름덩굴의 열매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동통을 없애는 작용이 뛰어나다. 그리고 강력한 이뇨작용을 하여 신장결석을 배출시키는 확률이 무려 63.3%에 이른다. 이처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돕기 때문에 여자의 생리통과 요통에 좋은 약이 된다. 목통도 열매와 마찬가지로 생리통과 배뇨 곤란, 배뇨통, 신장염, 방광염 등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뛰어나다. 그러므로 몸이 잘 붓거..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에는 꽃가루(화분)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에는 꽃가루(화분) 화분은 꽃가루다. 스페인 동굴의 벽화에 여성이 나무 위에서 꿀을 채취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인간은 1만여 년 이전부터 꿀과 화분을 먹은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오래 전부터 화분을 식품이나 약품으로 이용하였다. 송화가루를 꿀에 반죽하여 다식판에 박아 낸 송화다식이나 송화를 무명 주머니에 넣고 뜨거운 물에 우려낸 송화차는 독특한 맛과 향으로 아주 유명하다. 클레오파트라의 눈부신 아름다움이 화분에서 비롯되었으며, 바이킹의 무서운 위력이 화분 섞인 밀주 덕이었다고 하니, 아름다움과 용맹을 돋우는 효과야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화분에는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회복기 환자의 체력을 증강시키고 신경을 안정..
스트레스와 여성의 질병, 현벽에 좋은 해산물 스트레스와 여성의 질병, 현벽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스트레스가 쌓이다 보면 사는 데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의지가 약해져 커피나 술, 담배에 빠지거나 마약에 손을 대기도 하고, 심하면 자살을 기도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신경이 날카로워지면서 마음이 안정을 찾지 못하니 사소한 일에 집착하여 대의를 잊어버리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인내심도 없어진다. 불안한 마음은 병을 만들게 마련이어서 두통과 불면은 예사고, 더 나아가 심장병, 암, 폐 질환, 간경화, 당뇨병 같은 무거운 질병이 생길 수도 있다. 특히 스트레스가 심한 부인들은 설사가 잦고, 대하증으로 질이 헐기도 하며, 아랫배에 응어리가 뭉치면서 뻣뻣하게 굳어지는 듯한 고통스러운 현벽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 현벽증에는 홍..
비만 측정 방법과 경혈 치료 비만 측정하는 법 지방 조직이 정상보다 늘어난 상태를 비만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생체의 지방 조직량을 측정하기가 말처럼 쉽지 않고 측정법에 따라 정상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스스로 비만인지 아닌지 측정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흔히 통용되는 방법이 키에서 100을 뺀 뒤 0.9를 곱해 나온 수치를 표준 체중으로 측정하는 '브로카의 방법'이다. 예를들어 키가 160센티미터라면 여기에서 100을 뺀 60에 0.9를 곱해 나온 54킬로그램이 표준 체중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람의 실제 체중이 60킬로그램이라면 비만하다는 것인데, 얼마나 비만한 것인지 비만도를 알아보려면 실제 체중에서 표준 체중을 뺀 숫자를 표준 체중으로 나누어 100을 곱하면 된다. 이때 단위는 %를 쓴다. 예를 들어 표준 체중이 54..